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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운전을 하기 위해 운전대를 잡기전
꼭 확인해봐야 하는것이 타이어입니다.
매일 확인하는 것은 여간 귀찮은 일이 아니지만
안전을 위해서는 꼭 해야하는 필수죠.
손쉽게 할 수 있는 자가 타이어 점검법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자가 타이어 점검법

 

 

가장 먼저 제일 쉬운 눈으로 확인하기 입니다.
타이어의 표면에 이물질이 끼어있는지
확인해야 하며 이물질을 빼지 않는다면
운전 중 타이어가 펑크가 날 수 있고
순간 파열로 사고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다음 자가 타이어 점검법은 공기압을 확인하는 것입니다.
장마철 등 빗길에 운전을 하게 될때에는
공기압을 평소보다 약 10% 높여서 사용하면
타이어 표면의 배수기능이 향상되어
미끄러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고속도로와 같이 빠르게 달릴 경우에는
약 20%를 높여 타이어가 닿는 면적이 최소화 되는것이 좋습니다.

 

 

세번째로는 타이어의 생산날짜를 확인하는 것입니다.
평균적으로 타이어는 3년부터 낡기 시작하는데요
최대 5년을 넘지 않는것이 안전합니다.
또 새로 교체할 때에도 제조된지 오래된 타이어로
교체하기 보단 생산된 날짜를 확인하고
교체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다른 자가 타이어 점검법으로는 동전을 이용할 수 있는데요.
백원짜리 동전을 타이어의 홈에 거꾸로 끼웠을 때
이순신 장군이 쓰고 있는 갓부분이 많이보이면
타이어를 교체 해야하는 시기가 온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주행거리 확인입니다.
타이어는 보통 주행거리가 3,000km~4,000km 이상이 되면
교체를 해야되는 시기이지만
타이어의 유통기한에 따라도 다르기 때문에
평균적으로 2년 많게는 3년까지 사용하게 됩니다.

이렇게 알아본 자가 타이어 점검법으로 타이어를 점검하는 습관을 기르고
안전한 운전 하기실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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