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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을 하다보면 위급한 상황이나 감사를 표현하고 싶을 때

운전 수신호가 있다는 것 알고계시나요?

수신호는 운전을 하는 사람들끼리의 매너와 에티켓이 되기도 하는데요

특히 초보 운전자들이 반드시 공부해야할 부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은 운전할 때의 수신호에 대해서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앞에 차량이 있다는것을 알릴 때

 

운전을 하다보면 시야가 가리게 되어 내 앞차의 상황을 모를 때가 많은데요

자신의 차량의 앞에 다른 차량이나 사람등 장애물이 있다는 것을

표현할 수신호를 보내는 것으로 주먹을 쥔 상태에서

새끼 손가락과 엄지 손가락을 펴주시면 됩니다.

이런 손가락 모양을 만들고 흔들어 주면 뒤의 차량이 알 수 있습니다.

특히 골목길 같은데서 운전 수신호 꼭 알아야할 신호겠죠?

 

 

 

 

 

상대방에게 고마움을 표현할 때

 

운전을 하다보면 상대방 운전자에게 고마움을 표현해야 할 때가 있습니다.

그것이 가장 기본적인 운전 수신호인데요 상대방에게 양보를 받았을 때

오른손바닥을 펴서 귀의 위치까지 올리면 되는데요

이 행동은 운전을 할때도 쓰지만 일상생활에서도 사용하는 표시와 비슷합니다.

 

 

 

 

 

다른 차의 타이어에 문제가 생겼을 때

 

다음은 상대방의 타이어에 문제가 생겼는데 알아차리지 못할 때

알려주는 표시입니다. 운전자가 모르는상태로 계속 달리게 된다면

다른 차들 까지 피해를 볼 수있는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때문에

반드시 알려야 하는데요 가장 먼저 상대방의 시선을 끌고 난 후에

손가락으로 동그란 모양으로 원을 그리고 나서

주먹을 쥐었다 폈다하는 동작을 반복하는 운전 수신호입니다.

 

 

 

 

지금까지 운전 수신호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위급사항일 때나 상대방에게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표현 방법으로

누구나 따라 할 수 있었는데요 하나의 에티켓으로 생각하고

실천한다면 도로위의 개념있는 운전자가 되지 않을까요?

위의 사항들을 잘 숙지하셔서 오늘부터 실천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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