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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초보드라이버들이 알아두면

좋을 자동차 신차 관리법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합니다!

제가 처음 차를 샀을 떄가 생각 나는군요...

 

 

 

차를 사기전에는 주변 사람들이 차 애기를 하거나

엄동설한에 세차 한다고 퉁퉁 부은 손으로

콧물을 닦던 주변사람들을 보며 비웃었는데 어느순간

같이 콧물을 닦고 있는 저를 발견하였을떄..

자동차의 마약같은 매력을 알수가 있는데요

이런 내자식 같은 자동차를 꺠끗하고

오래 탈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지금 부터 같이 자동차 신차 관리법을 알아보도록 합시다^^

 

 

 

새차를 사면 어디든지 갈수 있다는

마음에 무작정 타고 어디로든 쏘다니는 데요

기쁜 마음은 잘 알고 있지만 조금 여유를

가지며 운전을 하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운전스타일도 각자 다르고 방법도 다르니

이것이 정답이다! 라고 할수는 없지만

초반 무리하게 고속으로 주행하거나 하는

것은 차에게 큰 무리가 올수 있습니다.

 

출발할떄도 급출발이 아닌 서서히 속력을

올리시고 급제동이 아니라 미리 미리 속력은 낮추는 습관을

들이시는게 자동차 신차 관리법에 중요하니 명심하세요!!

아직도 신차 길들인다고 고속도로에서 봥봥 달리시는 분들은 없겠죠? ^^

전형적인 잘못된 상식이니까 . 머리에서 지우시고 신차는

이제 걸음마 떄는 아기를 대하듯 인내를 가지며 운전하도록 합시다!


 

차량 운행전 예열해주시는 것도 좋은데요 . 사람도 몸풀기를

하듯이 자동차도 몸풀기로 예열을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다고 너무 오랫동안 하면 아까운 기름도 날리고

배기가스로 인해 환경오염에도 좋지 않으니 가급적이면

예열은 1~2분 정도가 적당할것 같네요.

 


 

자동차 신차 관리법을 알아보시는 초보분들이 가장

궁금한 것 중 하나죠 엔진오일을 대체 언제 갈아야 하는가!!

자동차는 계속해서 관리를 해주어야 하는데요. 엔진오일만

따박 따박 잘 갈아주어도 별탈없이 오래 유지 하실수 있습니다.

엔진오일은 적정 교체주기는 5000KM 인데요.

너 많게는 10000KM마다 갈아주어도 이상이 없습니다.

 

5천~1만 KM 라는거 알아두시고 평소에도

자신의 차량의 총 주행거리를 알아두셔야 합니다

꼼꼼하게 주행거리를 체크 하지 않고 저처럼 뭣도

모르고 신나게 달리다가 어림잡아 할것도 없는데 오늘 오일 갈까..?

이러면 망한겁니다. 안갈아도 될떄 갈아서 돈도 날리고

갈아야 할 떄를 놓쳐 갈러 갔을떄 엔진이 녹아 붙어있는

꼴을 보기 싫으시면 관심을 가지고 주행거리를 체크하도록 합시다!

내 자식같은 자동차! 자식은 낳아 보지 않았지만

 

 

자식을 가졌을떄 이런 기분일껍니다 내 방 청소는 안해도

세차는 한다! 먹을거 아껴서 차에 투자한다는 여러분들을 위해

자동차 신차 관리법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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