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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자동차는 현대인들에게 있어서 필수품 인데요.

다들 자동차는 가지고 있지만 저처럼 자동차 관리도 잘 안하고

관심이 없는 사람들은 차에서 보내는 이상신호를 무시하고 운행하다가

고장이 나서야 이것 저것 알아보고는 하죠 그렇게 고장이 나면

서비스센터에서 점검할시 금액이 더욱 크게 나오는데요

 

사전에 차에 대하여 관심을 가지고 방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자동차 이상 신호에 대하여 알아 보도록 합시다.


 

1.자동차의 소리를 유심히 들어보자!

 

사람도 어딘가가 아프면 어디가 아프다고 이야기를 하는데요.

자동차도 마찬가지 입니다. 자동차도 문제가 있을 경우

특정 부분에서 소리가 나는데요. 가장 대표적인 소리로

자동차 이상 신호를 알아보고 점검 하도록 합시다.

 

시동을 걸고 본넷에서 끼끼긱 찍찍찍 소리가 들린다면
   *타이밍벨트의 장력을 조정해주거나 교체해야 합니다.

 

비오는 날 와이퍼가 드르륵 걸리듯이 닦인다면

   * 와이퍼 교체 및 각도 조절과 기름떄를 제거 하도록 합니다.

 

차량 유턴시 핸들을 끝까지 돌려서 운행할때 뚝뚝 소리가 난다면

   * 타이어와 구동축을 연결해주는 부분의 조정과 교체가 필요합니다.

 

 

 

2. 운행시 핸들의 이상을 감지하자.

 

 자동차 이상 신호 중 시동을 걸 떄 핸들에 떨림이 나타나면 엔진과

차체를 연결하는 부분의 탄성이 약해졌다는 신호이고

 운전을 하는 중에 핸들이 한쪽으로 쏠리는 듯한 느낌이 든다면

타이어 공기압과 휠 얼라이먼트를 점검하는게 좋습니다.

 

 또한 제동시 핸들이 떨리는 경우 브레이크디스크,

드럼, 라이닝의 문제로 볼수 있습니다.

 특히나 브레이크는 안전에 직결되는 문제이니 만큼

조속이 정비소를 찾아 점검을 받도록 합시다.

 

 

3. 자동차의 냄새를 통하여 알아보자

 

 자동차 내부에서 특정 냄새가 난다면 이상이 있을 수 있으니 알아 봅시다.

 

가죽타는 냄새가 난다.

자동차 브레이크 라이닝이 타는 냄새가

가죽타는 냄새와 상당히 비슷한데요.

    경사가 급한 내리막길에서 브레이크를

지나치게 밟을떄 이런 현상이 종종 나타납니다.

 

시큼한 냄새가 난다
자동차에서 시큼한 냄새가 날떄에는 전압조정기

고장으로 배터리 과인 충전을 의심해 볼수 있는데요.

    배터리가 과잉 충전이 되면 다른 전기

장치까지 고장 날수 있으니 유의 바랍니다.

 

휘발유 냄새가 난다

내부에서 휘발유 냄새가 난다면 연료 파이프의

이상으로 연료가 새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이는 특히나 매우 위험한 상황이며 잘못하면

전기장치에 휘발유가 닿아 불이 날수 있으니

    빠른 점검이 필요하겠습니다.

 

 

지금 까지 자동차 이상 신호에 대하여 알아봤는데요.

여러가지 자동차 이상 신호가 있는 만큼 잘 숙지 하고 운행하며

이상이 있을 경우 바로바로 점검을 받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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