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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을 하다보면 가끔 도로 중앙에

멈춰버린 차를 보신적이 있으실겁니다.

엔진오일을 교환하는것을 깜빡하도 도로를 달리다보면

그렇게 운전 중 차가 멈추는 일이 발생할 수도 있는데요.

차가 멈추는 이유는 바로 엔진오일때문입니다.

오늘은 디젤엔진오일교체주기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엔진오일은 교환이라기보단 충전을 해준다는 표현이

더 적절한 표현이라고 생각되는데요.

엔진오일의 소모는 차를 어떻게 관리하느냐

운전습관이 어떻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보통 디젤엔진오일교체주기는 20,000km를 주행했을 때이며

가솔린은 10,000km , LPG는 5,000km 를 주행했을 때 입니다.

하지만 이것을 권장하는 주행거리이며

차의 종류와 운전자의 운전습관에 따라 교체주기는 확 달라질 수 있습니다.

 

 

 

 

예전은 엔진오일이 부족한지 자가진단을 통해

알았지만 요즘은 경고등 하나로

내 차가 엔진오일을 교환해줘야 하는지

쉽게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경고등이 뜨기 전

운전자의 습관과 주행 습관에 따라

디젤엔진오일교체주기를 판단하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디젤의 경우 관리가 소홀하게 되면

차량의 소음이 엄청 커지기 때문에

관리를 더욱 신경써서 해줘야 하는데요

나중에 소음문제 등으로 고생하지 않기위해서는

디젤엔진오일교체주기를 5,000km로 잡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운전자의 습관과 차량의 상태가 좋다면

5,000km마다 갈아주는 것은

너무 자주 갈아주는 것이기 때문에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디젤엔진오일교체주기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소중한 내차 미리미리 관리하고

체크해주면서 안전운전을 통해

사고를 예방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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