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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이 끝나고 또 다시 한주가 시작되었네요.

오늘은 전국에 폭염특보가 내려졌다고 합니다.

벌써 6월 중순이 지나고 있는 지금

폭염특보라니 이제 진짜 여름이 오는구나 생각되는데요

이번 여름 얼마나 더울지 벌써 걱정이 됩니다.

오늘은 터보 차량 관리법에 대해 이야기 해볼게요!

 

 

 

 

터보 차량이란?

 

가솔린 차량은 휘발유와 공기의 일정한 혼합상태일 때

스파크를 일으켜 폭발력을 얻는 방식인데요.

연료와 공기가 일정하게 혼합되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연료의 분사량은 적절히 제어가 되지만

공기의 흡입량이 그렇지 못하기 때문이죠.

 

 

 

 

그에 반면에 공기의 흡입량도 조절이 가능한 것이 터보차량입니다.

터보팬을 돌리면서 공기를 압축시키고

압축된 공기를 엔진 실린더에 넣을 수 있는 방식으로

터보팬이 크면 클수록 많은양의 공기를 밀어 넣을 수 있습니다.

연료도 많이 넣고 큰 터보팬을 사용한다면

가솔린 차량에 비해 엄청난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터보 차량 관리법

 

터보 차량 관리법이 특별히 뭔가가 있는것은 아닙니다.

평소 습관이 중요한데요.

바로 예열과 후열을 신경써주는 것입니다.

예열, 후열만 잘 체크해준다면 오랜기간을 좋은 차량으로

관리하실수 있으실텐데요.

 

 

 

 

예열은 시동을 켜고 약 30초 가량 시간의 틈을 준 후

주행을 시작하는 것입니다.

터빈에 오일이 완벽히 순환할 수 있는 시간을 주는것이죠.

주행을 시작하면서도 엔진에 열이 어느정도 오르기 전까진

급가속을 피하고 천천히 주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후열은 주행을 마치기 약 몇분 전부터

속도를 줄이며 천천히 주행하면서 엔진을 식혀주는 것인데요.

이렇게 운전을 한다면 차를 세우고 나서도 엔진이

빨리 식기 때문에 차에 좋으며

차를 세우고 약 30초가량 틈을 준 뒤 시동을 꺼주는 것이

더욱 효율적인 터보 차량 관리법이 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알아본 터보 차량 관리법으로 건강한 차량관리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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