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고장신호 미리알고 대비해요

 

 

드디어 기다리던 주말이 코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기다린 만큼 순식간에 지나가버리고 마는데요

그만큼 계획을 세우고 보내는 것이 좋겠죠?

특히 주말을 이용해서 나들이를 가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운전을 하다보면 예상하지 못한 차량의 고장이 나기도 하는데요

오늘은 그런 상황을 대비하기 위한 자동차고장신호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자동차고장신호

 

주행을 하다가 차량에 문제가 생긴다면

운전자 분들은 크게 당황하게 되는데요

이런 상황에서는 더욱 침착하게 대응을 해야합니다.

하지만 고장이 나기 전에 미리 알고 대비하는것이 더 좋겠죠?

자동차고장신호를 미리 알고 대응하도록 합시다.

차에 문제가 생기고 나서 정비소에 가는일은 없도록 합시다!

 

 

 

 

소리로 확인하는 방법

 

자동차고장신호를 미리 알 수있는 가장 쉬운 방법은

소리를 파악을 하는 것인데요 사람처럼 차량도 아플 때

소리를 냅니다. 먼저 엔진룸에서 끽끽거리는 소리가 들린다면

타이밍벨트를 교체하거나 장력을 조절해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유턴을 했을 때 툭툭 거리는 것처럼 걸리는 소리가 난다면

구동축과 타이어를 연결하는 등속조인트의 교체가 필요하다는 신호입니다.

비오는날 운전자들의 시야를 지켜주는 와이퍼에서 부드럽지 못하고

드드륵 소리가 난다면 각도를 조정하거나 유막제를 해줍니다.

 

 

 

 

눈금으로 확인하는 방법

 

소리로 확인을 해보았다면 다음으로는 눈금으로 체크하는 방법인데요

소리로 파악을 하는데는 한계가 있는 부분이 있으므로

눈금으로도 판단을 할 수 있습니다. 엔진오일을 색깔로 확인을

할 수 있는데요 어두운색을 띄면 보충을 해줘야 합니다.

 

 

 

 

또한 기름냄새가 나면 연료탱크에서 연료가 새는것이기 때문에

차량의 아래쪽에 큰 이상이 없더라도 정비소에 가서 점검을 받아야합니다.

지금까지 자동차고장신호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많은 분들이 이상신호를 알지 못하고 문제가 생기고

나서 점검을 받는 경우가 많은데요 미리 알고 대비하시면

안전상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