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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업무 보는중에 오들오들 추워서

에어콘 온도를 줄이려고 봤더니

OFF 되어 있는데도 추웠습니다.

곧 초겨울로 진입하겠네요 ㅎㅎ.

오늘은 장기렌트카 중에도

LPG 차량과 관련되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사실 렌트카 하면 LPG 차량인데요.

그래서인지 아직도 신차장기렌트카 문의를

주실때 LPG차량만 가능하신 줄 알고

문의주시는 분들이 많으세요 ^^.

카베이 포스팅 많이 보셨다면 아시겠지만

국산차,수입차,경유,휘발유,LPG,하이브리드

구분없이 전 차종이 장기렌트로 가능합니다.

 

 

하지만 다른 차량들과는 틀리점이

LPG차량의 경우 신차로 진행하시려면

국가유공자나 장애등급이 있으셔야 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중고시장에서 최초등록일이

5년이 지난차량만 구매가 가능하시죠.

올해 그랜져IG 출시 후 그랜져IG LPG

신차 문의가 정말 많았습니다.

 

 

장기렌트 lpg 차량 견적을 알아보시면

궁금증이 생깁니다.

예를들어 똑같은 그랜져IG LPG 차량임에도

렌탈업체마다 대여료 차이가 꽤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똑같이 새로 출시된 차량인데

왜 이렇게 대여료 차이가 심할까요?

 

 

가장 큰 이유는 계약만료 시 선택할 수

있는 인수가격(잔존가치) 때문입니다.

장기렌트카는 계약이 만료되는 시점에

반납,인수,연장이 자유로운 상품이기 때문에

대여료 산출 시 인수가격이 함께 책정됩니다.

때문에 인수가격을 낮게 잡는 업체의

견적은 대여료가 꽤나 많이 올라갑니다.

반대로 인수가격을 높게 잡는 업체는

대여료가 낮아지게 됩니다.

많게는 월 10만원 정도의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LPG 차량의 경우 장기렌트 5년으로

게약하시게 된다면 계약만료 후 인수가 가능합니다.

LPG 차량의 경우 5년입니다.

일반 차량들은 2년,3년,4년 계약도

인수가 가능합니다.

이런 이유때문에 LPG차량은 5년으로

계약 진행하시는 분들이 많으세요.

 

 

 

오늘은 장기렌트 lpg 차량 견적이

업체별로 차이나는 이유에 대해 안내드렸습니다.

내일도 좋은 내용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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