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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신차장기렌트 카베이입니다:)
오늘은 현대 팰리세이드 급발진 추정사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보려고 하는데요, 이야기 하는김에 이전에 있었던 결함문제에 관한 것도 함께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추정사고'라는 점을 유념하여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현대 팰리세이드는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차량 중 하나인데요, 최근 급발진 추정사고가 일어났습니다.
6월 18일 강원도 횡성의 한 시골마을 농로에서 일어난 일인데요,
20km의 속도로 달리던 팰리세이드가 갑자기 '득득득' 하는 규칙적인 소리를 내면서 RPM이 치솟음과 함께 속도를 내기 시작했고, 계속해서 속도를 올리며 편백나무와 야외 화장실을 부수고 돌진했으며 에어백도 터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운전자는 축사건물과의 충돌을 피하기 위해 핸들을 힘껏 조작하여 야산을 들이박으며 급발진 의심 주행을 멈춰냈다고 하는데요, 산을 박은 후에도 득득득 거리는 소리는 멈춰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뿐만아니라 브레이크를 밟았으나 벽돌같이 딱딱해졌고 핸들 조향조차 잘 되지 않아 어려움을 겪었다고 하구요.
사고이후 현대자동차측의 EDR자료를 살펴보니 운전자가 충돌 5초전부터 충돌시까지 가속폐달을 99% 밟았으며 스로틀밸브는 100% 열린것으로 기록이 되어있었고, 이는 풀악셀을 밟았다는 의미인지라 EDR기록에 대한 신뢰성도 흔들리는 상황입니다.
특히 영상을 통해 보여진것은 오른쪽 야산으로 돌진했는데 왼쪽으로 급하게 핸들을 꺾은것으로 기록이 되어있어 더욱 신뢰도에 관한 말이 나오게 되는 것 같습니다.
특히 팰리세이드는 지난 2019년 3월경에 변속기 장치 및 ISG결함 문제가 드러난바도 있는데요,
호환성 결함문제가 1년 넘게 지속되고 있으나 아직까지 별다른 조치가 취해지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현대차측에서 결함 조치방법을 적극 모색하겠다고 말해왔지만 아직까지 별다른 조치가 이행되지 않아 불편을 겪고 계시는 분들의 마음이 여전히 편치 않을것으로 보여지지요.
최근들어 자동차결함 문제가 빈번하게 나타나는 것 같은데요, 이런때일수록 사동차를 소유품이 아닌 소모품으로 여기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곤합니다.
차량을 샀는데 같은 차종과 관련해 이런 문제가 터진다면 오랜기간 타고다니기에는 불안한 마음이 잘 사라지지 않을 수 있으니까요.
그래서 이제는 할부구매가 아닌 렌트의 시대가 온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는데요,
혹시 저와 같은 생각으로 자동차렌트를 알아보고자 하신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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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계약기간동안 탔는데 아무 이상이 없고, 관련 논란도 하나 나오지 않았다면 그 차는 믿고 인수를 하실 수도 있으니까 안전한 선택이 될 수 있을거랍니다:)
그럼 모두 안전한 카라이프를 보내시길 바라며,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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