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안녕하세요, 여러분!
신차장기렌트 카베이입니다.
자동차를 소유하실 때 신경써야하는 부분이 참 많이있죠??
안전과 긴밀하게 연관이 되어있는만큼..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렇다면 자동차점검,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특히 요즘 날씨가 본격적으로 더워지고 있으니
여름 자동차 관리 방법에 무엇이 있는지를 알아보는 시간 가져보겠습니다.
여름 자동차 점검에서 꼭 신경써야 하는 부분 중 첫번째는 '냉각수점검' 입니다.
여름 자동차 고장의 주요 원인은 '과열'인데요, 엔진의 열을 식히려면 냉각수 및 냉각 시스템을 관리해 주는 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냉각수가 엔진을 식혀주는 방법은 워터펌프의 힘을 이용해 워터재킷 (엔진 속에 있는 물 길)을 따라 흐르는 것인데요, 엔진의 열로 인해 가열된 냉각수는 라디에이터에서 다시 차가워지는 순환을 반복합니다.
만약, 이들 중 하나라도 문제가 있을 경우 과열현상이 일어나게 되는것이죠.
엔진이 과열되면 출력이 떨어지면서 냉각수가 끓어넘치게 됩니다.
최악의 상황은... 내부 부품의 변형 및 파손인데, 이렇게 과열을 야기하는 요소로는 냉각호스 불량으로 인한 냉각수 부족, 서머스탯(온도 조절기)의 불량, 냉각팬 벨트 장력 약화, 라디에이터의 불량 등이 있고 이를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서비스 센터를 정기적으로 방문하는 것입니다.
물론, 운전자로서 할 수 있는 일도 있는데요, 바로 '냉각수점검' 입니다.
양이 부족하거나 갑자기 줄었을 경우 시스템에 문제가 생겼음을 의심할 수 있고, 여름철에 부족 증상이 나타나면 증류수나 수돗물을 보충할 수 있습니다.
생수는 침전물이 생길 수 있어 사용하지 않는데, 긴급 상황이라면 사용하고 이후에 서비스 센터를 찾아 전체 교체를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운전중에 평소보다 온도계 바늘이 높게 위치해있거나 갑작스레 온도가 상승할 경우에는 안전한 곳에 차를 세우고 식혀줘야합니다,
또, 여기서 중요한 점은 시동을 바로 끄게되면 워터펌프 및 냉각팬이 돌지 못하기에 기다려야 한다는 것이죠.
만약 수증기가 올라오고있다면 뜨거운 증기를 바로 맞을 수 있기때문에 보닛을 열면 안되고, 창문을 열고 히터를 세게 트는 것이 열을 낮추는데에 도움이 됩니다.
여름 자동차 관리의 두번째는 '실내청소'인데요,
한여름 직사광선에 노출된 자동차의 실내는 사막보다 뜨겁기때문에 자칫 위험할 수 있는 물건들을 잘
치워주는것입니다.
온도를 재보면 차량 실내의 온도는 70도 정도에 육박하고, 태양 빛을 직접 받은 스티어링 휠의 온도는
80도를 넘깁니다.
그렇기때문에 위험할 수 있는 물건들을 잘 치워줘야하는데 해당되는 물품으로 배터리를 장착한 전자기기, 라이터 등을 들 수 있지요. 높은 온도로 인해 불량 및 폭발을 일으킬 수 있답니다.
뿐만아니라 생수병이나 음료도 두고 내리지 않는 것이 좋은데요, 캔이나 유리병에 담긴 음료가 온도 상승으로 인해 터질 수 있기때문입니다,
특히 물이 담긴 생수병은 볼록렌즈 역할을 하여 실내 손상과 화재유발을 쉽게 할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 한답니다.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여름 자동차 관리 방법을 몇가지만 알아보았는데요,
사실 아주 안전하려면 정기적인 자동차점검이 최고겠지요?
그런데 매번 직접 점검에 신경쓰시려면 쉽지 않은 것이 현실입니다.. 누군가 대신 신경써준다면 참 좋겠다 싶으신 분들은 카베이를 찾아보세요.
장기렌트를 이용할 때 정기점검 사항도 추가하시면 알아서 차량 관리를 다 해준답니다.
이렇게 자동차점검을 꾸준히 하시면 좀 더 안전한 자동차생활을 할 수 있겠죠??
이용 원하신다면 아래 링크들을 통해 연락해보시면 무료견적 내드리니 참고해주시고, 가장 합리적인
자동차 라이프를 즐기시길 응원합니다.
